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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녹차 문화의 배경을 알아본다!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지역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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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일본 녹차 문화의 배경을 알아본다!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지역정보 ) 현재의 녹차에 유래된 가루로써의 차의 형태는 서기 960년~1279년경 존재한 중국의 왕조송(王朝宋)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찻잎은 수확하면 증기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일본 녹차 문화의 배경을 알아본다!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지역정보 ) 현재의 녹차에 유래된 가루로써의 차의 형태는 서기 960년~1279년경 존재한 중국의 왕조송(王朝宋)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찻잎은 수확하면 증기 … 녹차는 서양 많은 나라들, 찻집, 오가닉 전문점의 슈퍼마켓등에서도 취급하는 등 현재의 ‘녹차’에 대한 지명도는 세계적인 수준까지 왔다. 녹차가 어떤식으로 그 역사를 시작하였는지, 지금까지 전해지는 일본의 전통문화의 하나인 “다도”는 어떤식으로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곳곳의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밀접하게 존재하기까지 발전하게 된것일까? 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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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역사와 철학
중국에서 일본으로
녹차
다성(茶聖) 센리큐(千利休)
오늘의 녹차
비행기로 일본 탐험
본 게시물을 읽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시설

일본 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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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차(お茶) 문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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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일본인들의 차(お茶) 문화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시사일본어사 홋카이도 통신원 김정은입니다. 제가 일본에 와서 사소하지만 한국과 다르다고 느낀 점이 바로 일본인들은 차(茶)를 많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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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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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의 종류와 효능 정리! 전통차의 기본 | Osaka Metro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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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일본차의 종류와 효능 정리! 전통차의 기본 | Osaka Metro NiNE 특히 말차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에서도 아예 Matcha라는 일본식명칭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죠. 여행객중에서는 진정한 일본의 문화를 알고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일본차의 종류와 효능 정리! 전통차의 기본 | Osaka Metro NiNE 특히 말차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에서도 아예 Matcha라는 일본식명칭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죠. 여행객중에서는 진정한 일본의 문화를 알고 …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일본의 말차. 그 역사와 전통과 정신은 온 세상의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말차를 비롯해 엽차와 옥로차, 호지차 등 풍부한 종류와 건강에 좋은 효능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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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일본 차의 세계를 알아보자!
● 차 업계의 판도 그 비밀은 역사에 있다!
● 일본을 대표는 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매일 꾸준히 마시고 건강하게! 일본녹차의 효능
● 유래를 알면 재미있는 차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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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차문화(茶文化) 비교 < 논단 < 기사본문 - 불교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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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한국과 일본의 차문화(茶文化) 비교 < 논단 < 기사본문 - 불교평론 일본의 경우, 14세기는 가마쿠라 막부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문화와 종교의 요구로 차문화와 선종(禪宗)이 급속도로 발전하던 시기였다. 차 공급량의 증가 ... * 이 글은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주관하는 열린논단(2017년 2월 16일)에서 발제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이 발제문은 필자의 박사학위 논문 〈草衣와 利休의 禪茶文化 비교 연구〉(동국대학교, 2012)와 《한국불교학》(한국불교학회, 2017) 제81집에 게재된 〈와비차(侘び茶)의 禪세계 고찰〉의 일부 내용이 수정 보완되어 함께 수록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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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문화의 시작과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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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일본 차문화의 시작과 발달 이는 차를 처음 마시기 시작한 중국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것이 전해진 한국과 일본에서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와 같은 다도는 종교와 관련이 … 미술사 – 일본[모모야마] | 만들 때 정성을 다하고 저장할 때 건조하게 하며 마실 때 청결하게 하면 다도는 완성된다. – 초의선사(艸衣禪師, 조선 후기, 1789-1866) 다도(茶道)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차를 마시는 행위는 정신을 수양하는 활동(도를 닦는 행위, 道) 중에 일부였다. 이는 차를 처음 마시기 시작한 중국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것이 전해진 한국과 일본에서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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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녹차 문화의 배경을 알아본다!
HOME 일본 녹차 문화의 배경을 알아본다! 일본 녹차 문화의 배경을 알아본다! 공개 날짜: 2019.07.18 녹차는 서양 많은 나라들, 찻집, 오가닉 전문점의 슈퍼마켓등에서도 취급하는 등 현재의 ‘녹차’에 대한 지명도는 세계적인 수준까지 왔다. 녹차가 어떤식으로 그 역사를 시작하였는지, 지금까지 전해지는 일본의 전통문화의 하나인 “다도”는 어떤식으로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곳곳의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밀접하게 존재하기까지 발전하게 된것일까? 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근래 서양 쪽에서는 녹차가 디톡스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녹차 =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자동판매기, 편의점등에서 많이 취급되어 일상적으로 소비되고있지만 아직까지 해외에서는 녹차의 인식이라고 하면 건강에 좋은 특별한 음료수라는 인식이 강한듯 하다.
일본에서 녹차는 ‘차’뿐만 아니라 푸딩, 케이크, 쿠키, 롤케이크, 사탕, 초콜렛,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를 중심으로 많은 레시피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그 녹차 디저트의 종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당분간 기세가 꺾일 것 같지 않다. 서양에서는 아직까지 잘보지 못하는 진귀한 것이라는 취급되고 있는 녹차이지만 일본에서는 100년 이상의 깊은 역사가 있다.
녹차의 역사와 철학
차가 탄생된 경위에는 많은 설이 전해져 오지만, 가장 넓게 전해져 오는 설은 신노우(신농)의 설이다. 그는 고대중국의 신화상에 존재했다는 황제로 ‘농업’을 중국에 들여오고 ‘차’를 발견한 인물로 사람들은 믿고있다.
어느날, 신농은 물을 끓이고 있었다. 바람이 불어서, 근처에 있던 잎들이 흘러들어와 물을 끓이고 있었던 솥에 들어갔다. 그랬더니 그 잎은 물의 색깔을 바꾸고 독특한 향을 내기시작하였다. 신농은 궁금하여 그 맛을 보기 위해 물을 입에 옮겼더니 그 맛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수풀에서 날라온 잎이 차의 원료가 되는 찻잎이였다고 한다.
또한 신농은 차가 가지고 있는 숨은 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해 온갖 종류의 식물과 허브와 그의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실험했다고 한다. 실제로 허브, 찻잎을 그가 씹었다고 하는 자료가 남아있다고한다. 차의 기원은 기원전 273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 해에 신농이 차를 발견했다는 설이다. 과연 신농이라는 인물이 실제로 존재한건가 이런 실험을 실제로 행했냐는 확실하지 않지만 만약 이 설이 정말이라면, ‘차’가 음료로써 사랑을 받아온 것은 4,000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 일본으로
현재의 녹차에 유래된 가루로써의 차의 형태는 서기 960년~1279년경 존재한 중국의 왕조송(王朝宋)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찻잎은 수확하면 증기로 데워서, 건조를 시키고 무거운 것을 위에 놓아서 분말상으로 만든다. 이런 방법을 쓰면 찻잎을 분말로써 용이하게 운반할수 있기 때문에 여행으로도, 운송으로도 중국 곳곳에 간단하게 운반할 수 있게되었다. 그 이유로는 분말상으로 된 차는 부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9세기가 되어서 불교학자 사이초(最澄)와 구카이(空海)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차의 품종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전해져 오는데 이것이 일본에 처음 차가 수입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도사 에이타다(永忠)는 천황을위해 녹차를 제작하여 사가천황에게 직접 차를 냈다고 전해진다. 천황은 음료로써 차를 아주 좋아하여 그것을 계기로 현재의 칸사이지역에 대규모의 차밭을 만들었다. 또한 사가천황이 즐긴 차는 이 시점에서는 아직 마차는 아니였다고 한다.
녹차
마차의 탄생은 그 수백년후의 일이다. 일본의 많은 전통과 관습과 마찬가지로 마차의 루트도 불교가, 특히 선(禅, 참선,수행)과 깊은 관련이 있다. 텐다이시절의 수도사 묘우안 에이사이(明菴栄西)는 1187년에 차와 선의 성서를 찾기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에이사이는 먼저 분말상의 차의 컨셉트를 생각했다. 찻잎을 압축성형한 긴압차(緊圧茶)를 살펴보니 으깨어진 차의 잎으로 막혀있었다. 당시, 명상을 하기전에 차를 마시면 집중력을 지속시켜주는 작용이 있다고 전해져왔다. 중국에서는 이때 가루로 된 차에 대해서는 거의 단념했다고 전해지나 이 효과는 일본의 스님에 의해 중요시 여겨졌다고 한다.
에이사이는 여러 관점에서 왜 차가 인간의 신체에 좋은지, 차가 가져다 주는 이점, 차를 정확하게 마시는 법 등을 기록한 ‘끽다양생기(喫茶養生記)’을 집필하였다. 그 책의 첫머리는 ‘차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가능성을 가지는 최고의 의학적요법이다’라고 쓰여져있다. 에이사이가 찻잎에 대해 얼마나 연구를 하고 있었는지는 첫머리 직후에 나오는 구절 ‘차가 음료로써 어떤 관점으로 인체에 효과를 가져오는지 왜 인기가 있는가’ 라는 부분을 읽으면 알수가 있다.
15세기까지해서 마차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린 계기가 된 선의 철학에 기초를 둔 다도가 탄생했다.
다성(茶聖) 센리큐(千利休)
다도는 마차의 만드는법, 마시는법을 당시 장군의 다도가로써 섬기던 귀족이나 무사에게 까지 퍼트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존재가 센리큐이다. 젊은나이에 차, 선에 관한 원리에 대해 공부한 센리큐는 1579년 오다 노부나가의 다도가가 되어서 노부나가가 죽은 후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섬겼다. 또, 다도 때에는, ‘색의 조합을 즐기고, 순수하게 차를 즐기는 마음을 키워,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평정속에 차를 즐길것’ 이라는 것을 널리 퍼트렸다고 한다.
센리큐의 다도에 관한 가르침과 철학은 세개의 유파, 오모테센케, 우라센케, 무샤노코우지센케로 형성되었다. 이들의 생각은 센리큐의 유산으로써 지금까지 계승되어 특히 다도의 종교적인 측면, 정신적인 측면을 잘 표현한 것들이다. 그의 다도 중에 가장 유명한 말로 ‘차그릇에 먼지, 때를 씻어낸다고 한들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겠느냐’ 라는게 전해져내려온다.
오늘의 녹차
한 때, 다도는 마차를 즐기는 유일한 수단으로 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특권이였었다. 우여곡절의 시간이 지나서 나가타니 소우엔의 활약등에 힘입어 현재의 우지마차가 탄생, 마차를 여기까지 캐쥬얼한 존재로 바꿈과 동시에 현재까지 이어지는 다도의 전통을 잃는 일 없이 귀중한 찻잎을 일반시민에게도 널리 맛볼수 있게 해주었다.
카테고리 건강
이색경험
환영합니다! 블로그 아이디가 만들어졌어요.
일본인들의 차(お茶) 문화 일본 문화 관련 / 일본에서 놀자 https://blog.naver.com/japansisa/220749138549 시사일본어사 통신원이 전합니다
일본인들의 차(お茶) 문화
안녕하세요, 시사일본어사 홋카이도 통신원 김정은입니다. 제가 일본에 와서 사소하지만 한국과 다르다고 느낀 점이 바로 일본인들은 차(茶)를 많이 마신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녹차를 제공하고 있고, 일본인 친구들도 보통 음료수를 사서 마실 때 차(茶)를 사서 마십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렇게 차(茶)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차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お茶) 문화의 시작
출처 : www.pinterest.com
일본의 차 문화의 시작은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조선에서 다른 문화들과 함께 전래되었다거나, 일본의 승려가 당나라에서 차 씨앗을 일본에 가져와 심으면서 차문화가 시작되었다는 설이 주류입니다. 처음에는 불교의 승려들이 즐기던 것이었는데,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되었고, 16세기 후반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일본의 차문화가 발전되었습니다. 18세기 전반인 에도 시대부터는 모든 사람들이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녹차)의 종류도 센차, 맛차, 호우지차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녹차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것도 몰랐고, 일일이 구별하며 마셔본 적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호우지차’ 를 처음 봤을 때 ‘새로운 종류의 차다!’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w’
일본의 차(茶)라고 하면 생각나는 말차!
출처 : http://macaro-ni.jp/25702
여러분들은 일본의 녹차! 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말차가 생각나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일본의 차를 우려 마시는 차가 아니라, 가루로 분쇄한 말차(抹茶)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말차(抹茶)는 찻잎의 새싹이 올라올 즘에 햇빛이 없는 곳에서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찐 후, 미세한 분말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찻잎 자체를 먹는 것이다 보니 차의 모든 성분을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군요! 찻잎을 우린 것보다 좀 더 진한 맛이어서 저도 말차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 이런 말차는 마시는 차 이외에도 음식이나 스위츠 등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다도 – 말차 다도
출처 : http://www.veltra.com/jp/japan/tokyo/a/113996
이번에는 일본의 ‘말차 다도’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다도는 미의식을 나타내는 규율이 있습니다. 주인과 손님이 화합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 그리고 다실과 다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다실에 온 손님은 조용히 앉아 침묵을 지키고, 주인이 완성한 말차를 받으면, 예의를 갖춰 마십니다. 위 사진에는 말차를 만드는 도구가 나와있는데요, 먼저 보통 도자기 재질인 찻그릇, 찻물을 끓이는 가마와 항상 가마 옆에 두며 가마에서 끓이는 물을 담아두는 물 항아리, 그리고 말차를 담아두는 차통과 말차를 꺼낼 때 사용하는 차시(작은 숟가락)가 있습니다. 또,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말차의 거품을 내는 도구인 차선이 있습니다. 대나무 재질로 만들어진 도구인데요, 커다란 붓처럼 생겼습니다.
출처 : http://nikki.awayuki.net/archives/1069
차를 마실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다식이지요! 일본의 다실이나 찻집에서는 꼭 다식이 말차와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다식은 말차를 마시기 전에 먹는 과자인데요, 그 종류가 300여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진한 말차를 마실 때는 부드러운 생과자인 오모가시(主菓子)를 먹고, 연한 말차에는 마른 과자인 히가시(干菓子)를 먹는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연한 말차에 곁들이는 히가시입니다.
일본인의 차(茶) 사랑
출처 : http://www.101newsmedia.com/news/11325
일본의 편의점은 굉장히 발달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이런 편의점에서 일본인들이 얼마나 차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시중에 판매되는 차들을 모아놓은 것인데요, 실제로 저렇게 많은 종류의 차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차(お茶)라고 하는 녹차도 센차, 호우지차 등 여러 종류가 판매되고 있어, 편의점에 가면 어떤 녹차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고는 합니다. 녹차뿐만이 아니라 자스민차, 보리차 등 각양각색의 차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아무것도 섞여있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인들은 보통 저런 여러 종류의 차를 마십니다. 탄산 음료 등 다른 음료보다도 녹차나 보리차 등의 차를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써클 활동에서 샤브샤브 파티를 한 적이 있는데, 모두들 탄산음료와 주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를 마시는 것을 보면서, 일본인들은 정말 차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를 마치며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의 차(茶)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지만, 차를 선호하는 쪽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 내에 있는 매점에 가도, 다른 음료들보다 차가 더 많이 진열되어 있고,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음료도 보통 ‘차’ 입니다. 또, 과자나 아이스크림에도 말차(抹茶) 맛은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차(茶)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일본에 차(茶) 여행을 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홋카이도 통신원 김정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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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의 종류와 효능 정리! 전통차의 기본
● 전통 일본 차의 세계를 알아보자!
이번 테마는 말차입니다. 식후에 찻주전자로 차를 직접 우려서 마시거나 슈퍼나 편의점에서 페트병으로 구입하는 등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매우 친근하고 대중적인 음료입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이 나오기전 말차를 먼저 마시게되면 자연스레 요리에 대한 기대도 높아집니다.
특히 말차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에서도 아예 Matcha라는 일본식명칭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죠. 여행객중에서는 진정한 일본의 문화를 알고 가기위해 다과회에도 참가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해요. 아래의 모습처럼 어둠 속이나 야외에서 먹는 색다른 다과회도 있답니다.
친밀한 듯하면서도 의외로 모르는 일본녹차의 세계를 함께 즐겨봅시다!
● 차 업계의 판도, 그 비밀은 역사에 있다!?
2021년 봄, 차 업계에서는 어떤 충격적인 발표를 하였습니다. 차 산출액(매출액)에서 50년 이상 일본 제일의 자리를 지켜온 시즈오카 현이 처음으로 가고시마 현에 밀린 것입니다.
2019년 차 산출액/농림수산성 1위 : 가고시마 (252억엔)
2위 : 시즈오카 (251억엔)
공동3위 : 미에(66억엔), 교토(66억엔)
5위 : 후쿠오카 (35억엔)
차라고 하면 시즈오카, 교토가 아니었어!?라는 인식이 차 업계의 판도를 뒤짚히는 날이었습니다. 가고시마가 매출액 1위를 달성한 이유는 바로 역사에 있습니다.
일본에서 본격적인 차 재배가 시작된 것은 가마쿠라 시대(1185-1333년). 중국에서 선종을 배운 승려들이 차 조제법을 일본에 전파해 우지(교토부)야 이세(미에현) 스루가(시즈오카현) 하치메(후쿠오카현) 등 각지에서 다원을 개최하였습니다.
15세기 중반 선(禪)의 정신을 도입한 ‘간소하고도 차분한 아취를 느낄 수 있는 차’ 이른바 ‘와비차(佗び茶)’가 생겨나고, 센노 리큐(千利休)가 ‘다도(茶の湯)’로 완성되자 무사들 사이에서 특히 우지차의 평가는 높았으며, 히데요시와 노부나가, 도쿠가와 쇼군 등 시 권력자들로부터 소중히 여겼다고 합니다.
※센노 리큐(千利休, 1522 – 1591) : 일본 전국시대의 다인(茶人). 와비차(わび茶) 사상 등, 참선을 접목한 다도법을 확립시켰으며, 일본에서 다성(茶聖,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무사들의 시대가 끝나고 메이지 시대(1868-1912년)가 되자 일자리를 잃은 무사들이 시즈오카 현 각지에서 다원을 개간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차의 명소로 발전했습니다. 한편 가고시마에서 차 재배가 활발해진 것은 그 제 2 차 세계 대전 후의 일입니다. 온난한 기후나 평지의 많음을 무기로 첨단 기계화를 진행시켜 일본 최고의 차 산지가 되었습니다.
● 일본을 대표는 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차, 옥로, 녹차… 그 중 일본차 하면 일단 떠오르는 건 이런 말차입니다. 그 원료가 되는 것이 차나무. 우롱차나 홍차도 같은 차나무로 되어 있어, 차이는 발효의 정도에 따라 차의 종류를 구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따낸 잎을 바로 가열하여 발효를 멈추면 말차, 반정도 가열한 것은 우롱차, 완전히 발효시킨 것이 홍차입니다.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호지차는 색은 갈색이지만, 전차를 볶은 것이므로 말차와 같은 종류입니다. 그럼 대표적인 말차 종류를 제조법별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차(센차, 煎茶)
색상 : 투명한 황금색~연두색
맛 : 단맛 · 쓴맛 · 떫은맛의 밸런스가 좋다
향기 : 신선하고 상쾌하다.
특징 :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으며 항상 새로운 브랜드가 생겨날 때마다 큰 인기를 끈다. 제조 공정에서 생잎의 오래동안 끓여낸 후카무시센차(深蒸し煎茶) 라고 하며,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옥로차(교쿠로차, 玉露茶)
색상 : 옅은 연두색
맛 : 단맛이 강하고 산뜻하다
향기 : 파래같은 독특한 향
특징 :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피복재배로 만들어지는 고급차의 대명사. 매니아층은 작은 콩사발로 조금씩 맛을 본다.
말차(맛차, 抹茶)
색상 : 선명하고 크리미한 연두색
맛 : 강한 쓴맛 속에서 풍부한 맛을 낸다
향기 : 잎의 신선한 향기
특징:피복재배로 만드는 맷돌로 갈아 만든 것. 다른 차와 달리 찻잎의 영양을 그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포인트.
호지차(ほうじ茶)
색상 : 밝은 갈색
맛 : 카페인이나 타닌이 적어 마시기 편함
향기 : 향기롭고 풍성한 향기
특징 : 엽차, 엽차, 줄기차를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서 만든다. 최근에는 호지차를 사용한 푸딩이나 초콜릿도 인기.
현미차(玄米茶)
색상 : 옅은연두색
맛 : 쓴맛 · 떫은맛이 적고 깔끔한 맛
향 : 쌀의 단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특징 : 차에 여우색이 될 때까지 볶은 쌀을 블랜딩한 것. 일본산 플레이버티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번에 소개한 것 이외에도 말차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또한 찻잎의 품종과 산지에 따라 맛이 다른 것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차이입니다. 일본에 여행하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차를 찾아보는것도 테마중 하나일겁니다.
● 매일 꾸준히 마시고 건강하게! 일본녹차의 효능
옛날에는 약으로 먹던 말차. 쓴맛 · 떫은맛 · 감미 · 단맛, 말차의 영양 성분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1. 카테킨
말차의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비만 등의 생활 습관병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균효과가 커서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감기가 신경 쓰이는 계절에는 차로 가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2. 카페인
졸음을 쫓거나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카테킨.말차의 쓴맛의 근원이며, 전차나 옥로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테아닌
감칠맛과 단맛의 토대가 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급 엽차나 옥로 등 고급차일수록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테킨과 카페인은 고온의 물로 내리면 성분이 녹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 기상시간이나 집중하고 싶을 때는 따뜻하게 하고, 취침 전이나 위장이 약해져 있을 때는 미지근하게, 그 때의 상황에 맞게 마시는 방법을 바꾸면, 보다 말차의 효능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 유래를 알면 재미있는, 차에 얽힌 이야기
우리들의 생활에 친숙한 일본차. 그렇기 때문에 차에 관련되는 관용구도 많이 있습니다.
1. 찻줄기가 서면 재수가 좋다.
차를 우려냈을 때 찻잎의 줄기나 축이 찻잔 안에 선 상태로 떠 있는 것. 드물기 때문에 길사(吉事)의 전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물코가 달린 주전자는 줄기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좀처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 차를 갈다
딱히 할 일이 없고 한가한 날에서는 유곽 등에서 손님이 없을 때, 유녀가 맷돌에 찻잎을 가는 작업을 하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3.차를 탁하게 하다. ( = 불리한 상황을 얼버무려 무마시키는 행동)
적당히 얼버무려 임시변통 하는 것. 다도의 예절을 모르면서 차를 탁하게 해서 말차처럼 보이게 한 것이 어원으로 알려져 속담으로 쓰이고있습니다.
4.오름(아가리, あがり)
갓 우려낸 차를 뜻하는 ‘오름꽃’의 약자라고도 하여 초밥집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원래는 손님이 아니라 가게 측이 사용하는 은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초밥집에서 나오는 차의 대부분은 찻잎이 고운 가루차가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일본 차의 세계. 이번에는 차의 기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맛있게 끓이는 방법과 다도, 즐기는 방법 등, 일본 차의 이야기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오사카에서 차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멋진 장소를 찾아서, 지금부터 리서치해 보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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